[금요저널]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꽃피는 청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운동치료, 웃음치료, 노래교실, 치매예방운동법 등 인지 중재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
‘꽃피는 청춘’은 11월부터 12월까지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며 매주 1회 2시간 동안 8회가 운영된다.
신곡·송산 권역은 매주 수요일 흥선·호원 권역은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시간은 오후 2시~4시로 동일하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권역별로 2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권역별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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