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심리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남시가족센터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하남시가족센터·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에게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다각적인 복지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족단위 전문상담과 개입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심층 상담지원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초 생활 및 사회경제적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선영 센터장은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상담 이외 다양한 환경에 대한 개입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