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언어폭력 없는 학교!

- ‘학교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바른언어 문화’ 캠페인 -

□ 인동초등학교(교장 김욱)는 9월 29일(목), 9월 30일(금) 등교 시간에 학교 정문 및 운동장에서 바른말 서포터즈단 및 학부모회 회원들과 함께 등굣길 언어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인동초] 바른언어 문화 캠페인1

□ 이 날 ‘학교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바른언어 문화’캠페인 활동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실시했다. 바른말 서포터즈단은 언어폭력예방 표어 어깨띠를 매고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또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과 바른말을 적어 상자에 넣어보는 활동, 바른언어 팔찌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이끌었다.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정문에서 들어오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며 바른언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동참했다.

 

□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친구들과 함께 평소 사용하던 언어를 반성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말했다. 직접 캠페인을 주도한 바른말 서포터즈단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구성원 모두가 바른언어를 사용하여 언어폭력이 없는 학교가 되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 임원 및 회원들은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일부로 올바른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동참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