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내 삶에 힘이 되는 도시환경을 만들다, 둘째날 아픔을 딛고 안전 사회로 라는 주제로 국내·외 우수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띠녹지 조성, 투수보도블록 활용 등 저영향개발기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이번 교육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상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강북구 직원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강북구 도시환경과 안전을 책임지는 우수인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방안을 강구해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