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하지현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지현 교수는 TVN [어쩌다 어른], KBS [명견만리 플러스]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심야치유식당] [고민이 고민이다] [그렇다면 정상이다] [대한민국 마음보고서]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하지현 교수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자존감을 지키며 거센 외부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주는 것이 책 읽기의 힘이라고 주장하면서 생산적인 독서 방법을 공유하고 개인적 독서 경험까지 포함한 지적 독서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 다독가이면서 성실한 서평가인 하지현 교수의 강연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에 빠져 풍성한 가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학 강연회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자 접수는 10월 1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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