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하는 ‘나는 브랜드’ 진로독서 특강에 참여할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브랜드화해 자기소개서 작성은 물론 스타트업 설립에 이르기까지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두 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오는 22일과 30일에 실시하는 ‘창업&스타트업 가이드’ 강연에서는 실제 창업 사례를 살펴보고 아이디어 기획, 브랜드 로고 디자인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어 11월 5일과 12일 진행되는 ‘나의 인생을 발명하는 퍼스널 브랜딩’ 강연에서는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나를 대표할 핵심 가치를 찾고 진로 퍼스널 브랜딩 방향을 설정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주제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만의 개성을 찾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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