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천시는 지난 10월 1일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5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특명 미래를 바꿔라’ 비대면 공연을 관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5~7세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주제로 매년 새롭게 창작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식문화개선 아동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영상을 촬영 후 부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관람하는 비대면 공연으로 공연 관람 신청 시설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기열 시 식품위생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린이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다양한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된 맞춤형 아동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취학 전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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