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대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방세환 시장은 직원들에게 수해복구 TF팀을 구성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수해 복구사업 마무리를 주문했다.
또한, 민선 8기 핵심 가치와 목표가 행정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변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수해복구 유공자 등 총 81명의 시민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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