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직영 꽃묘장에서 분양받은 가을꽃 400본 식재작업을 지난 9월 29일에 주민단체들과 함께 했고 변화하는 날씨와 맞게 여름꽃에서 가을꽃으로 바꾸었다.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가을꽃을 다채롭게 섞어서 구성했다.
이번에 식재된 가을꽃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다채로운 7종의 가든멈 종으로 골드컵, 마제스티퍼플, 트리 베카핑크, 브란사운드퍼플, 플라밍고크랜베리, 브란페티드골드, 브란페티드핑크로 구성됐고 변화하는 가을을 맞이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과 마산동 직원 모두가 협력해 꽃을 아름답게 가꾸고 유지할 예정이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꽃길 가꾸기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산동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마산동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