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산업의 변화 및 디지털 전환이 가족화되는 시대를 맞아 고용시장에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한‘알짜배기 스마트폰 활용법’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의 재취업 희망 구직자로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기초적인 디지털 교육인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바탕으로 ‘워크넷 채용정보 검색’ 및 ‘이력서 작성, 입사지원 방법’ 등 실질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들에게 시대에 맞는 디지털 교육과 취업 준비를 결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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