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에세이를 쓰는 법, 정여울의 끝까지 쓰는 용기’를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에 비대면 줌으로 운영한다.
10월 달밤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정여울 작가는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공부할 권리’,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인 소양을 키우는 법, 문학적인 글쓰기로부터 영감을 얻는 법, 일상 속의 소박한 소재로부터 글쓰기를 시작하는 법 등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접수는 10월 6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