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성중학교(교장 이명자)는 교육현장에서의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30일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 일상생활 또는 학교 현장에서 경험한 남녀차별,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
느낌, 대안 등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함으로써 양성평등에 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학생들은 성차별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성차별이 아닌 성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 교장 이명자는 “양성평등에 대해 학생들이 한 번 더 생각해봄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평등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