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문초등학교(교장 김영준)는 10월 5일 수요일, 권명숙 예천초등교육협의회장을 포함한 관내 학교장, 김선길 용문면장, 안희종 파출소장 등 내빈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하는 교육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 이날 운동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행사여서 지역민의 관심이 높았고, 학부모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기대감으로 설레였다.
특히 파란 하늘 밑으로 바람에 펄럭이는 만국기와 함께 운동장 가득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와 더불어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함성소리까지 더해져, 한층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치원 원아들의 달리기 경기를 시작으로 손님찾기, 풍선 터뜨리기,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하는 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김영준 교장은 “용문 교육 가족 한마음 축제를 통해 용문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한마음 축제에 대한 바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