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다산동 도농역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회위원회 윤보경 회장, 원주영 시의원 등 20여명은 ‘안전 운전, 안전 속도에서부터’, ‘신호 위반 안 돼요 정지선을 지켜요.’,‘잊지 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 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한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오늘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며 “도로는 여러 운전자가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음주 운전 금지 등의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