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는 지난 9월 28일과 29일 10월 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건읍 사능리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6명은 사능리에 버려진 쓰레기 약 400리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 장소에 조성한 화단을 관리하는 등 지역의 미관 개선에 힘썼다.
조상희 위원장은 “마을 안길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무단 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올바르게 쓰레기를 버려서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