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초등학교(교장 김보영)는 10월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 현장체험학습 및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6학년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을 치유하고 학교 밖 단체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가을현장체험학습은 유치원에서 5학년까지는 대구 이월드에서, 6학년은 아쿠아리룸을 비롯하여 부산의 유명 명소를 찾아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 1학년 김○○학생은 “그동안 놀이동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하였는데 친구들과 오게 되어서 정말 설레고 기뻐요. 물배, 회전목마 등 여러 가지 놀이 기구를 타봤는데 신나고 즐거웠어요. 다음에도 또 놀이동산으로 체험학습을 가고 싶어요.”라고 기뻐했다.
□ 6학년 오○○학생은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모처럼 친구들과 부산까지 와서 재미난 것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라고 즐거움을 나타냈다.
□ 김보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이겨내고 공부해 준 학생들과 가정에서 수고하신 학부모님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