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금곡동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 29일 이틀간 금곡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홍유릉 주변 마을 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300리터 분량을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남순 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난 뒤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거리가 쾌적하게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