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창형)는 2022년 10월 13일(목) 아침 후문에서 5, 6학년 중 참여 희망 학생과 전교 회장단이 함께 하는 ‘흡연예방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2022년 세계 금연의 날 발표된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 파괴입니다” 슬로건처럼 담배는 인간의 건강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까지 파괴한다는 흡연의 폐해를 학생, 교직원 및 지역사회에 알리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캠페인 행사에 이어서 후관 중앙 현관에서 학생들이 그린 금연그림 및 금연서약서 전시회를 실시하여 평생금연 실천을 다짐하였다.
□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격려한 이창형교장은 “우리나라 흡연 관련 통계를 보면 초등학교 4~5학년의 흡연율은 1% 미만이라고 하지만, 중학교 1학년만 되면 3배로 증가된다고 한다. 실제 14세만 되면, 이미 흡연을 시작한 학생은 그 폐해에 대해 심각하게 듣지 않고 중독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금연교육은 초등학교 때 반드시 해야 하며, 오늘 금연캠페인은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식을 심어주는데 아주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