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각 연구단체는 세미나, 공청회, 토론회, 간담회, 현지 조사 및 자료수집, 전문 분야 등에 대한 연구용역 발주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 내년 11월까지 연구 결과를 종합해 ‘정책연구보고서’를 작성·제출하며 이 연구 결과는 의원입법 등 의정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제9대 의회가 300만 시민과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이 뒷받침돼야 하며 의원연구단체는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의원연구단체의 왕성한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들이 개발·시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