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솔리언 또래상담자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힘든 뮤지컬을 관람해 또래상담자들의 문화활동의 폭을 넓히고 음악, 연극,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또래상담자는 “너무 재밌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뮤지컬도 보고 싶다”며 “배우들이 눈앞에서 연기하니까 훨씬 더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 또래상담사업 외 찾아가는 집단상담, 찾아가는 청소년상담, 부모교육, 하모니교육,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해소 사업, 아웃리치, 놀이치료 등의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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