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해 중·정보고등학교(교장 김필재)는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나갈 경영·유통 분야의 리더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제53회 경북상업경진대회에 6개 종목에 7명 학생이 참가하였다.
□ 제53회 경북상업경진대회 결과 회계실무 부문에 참여한 2학년 유통정보과 손채연 학생은 회계실무 과목(지도교사 김진아) 동상을 수상하였다.
□ 경북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손채연 학생은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회계실무 부문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지도교사와 여름방학은 물론 2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방과후학교를 통해 전국상업경진대회 대비에 박차를 다했다. 그 결과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회계실무 은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손채연 학생은 높은 성취감과 평소 본인이 원하는 공무원 및 공기업 취업이라는 목표 달성에 초석을 다졌다.
□ 평해 중·정보고등학교 김필재 교장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 상업경진대회를 대비한 방과후 학교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이를 취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욱 더 내실 있는 전공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으며, 평해정보고는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