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청소년문화의집, 29일 ‘Made in youth’ 축제
[금요저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할로윈데이(10.31)를 앞두고 오는 29일 9~24세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Made in youth(할로윈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연합에서 기획, 운영하는 ‘Made in youth’ 프로그램은 3D펜 키링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펠트 머리띠 만들기 양초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등 할로윈을 연상하게 하는 여러 가지 체험거리로 채워진다.
또 사진동아리에서 설치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할로윈 의상을 걸치고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외에 ‘SNS 럭키박스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기성세대와 비교해 할로윈데이에 관심이 많은 아동과 청소년, 청년 등을 대상으로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쪼록 많은 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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