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10월 14일(금) 전교생과 하양 관내 꽃재, 한사 유치원과 함께 유·초연계 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신나는‘메이커·SW 교육의 날’ 운영하여 학생들과 학부님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메이커·SW 교육의 날’은 교실과 운동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난 미로 왕(보드게임을 통한 소프트웨어 이해), 난 햄스터 조련사(햄스터 로봇 코딩, 3학년), 난 건축사(스케치 종이버스 정이집 만들기), 난 대시맨(대시로봇 코딩), 난 에어맨(다양한 에어 체육 시설 이용, 전교생)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코딩하여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극복하게 하였다.
❑ ‘난 햄스터 조련사’는 노트북을 이용하여 햄스터 로봇을 코팅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놀이겸 공부이고,‘난 건축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모양의 작은 집을 제도해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의 시간이었다. 특히, ‘난 에어맨’은 학생들이 공기를 넣은 새로운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신나게 활동함으로써 자신감과 즐거움, 행복감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 ‘난 에어맨’을 체험한 조○호 학생은 “정말 재미있어요. 처음 보는 놀이기구를 이용하니 더욱 신이 나요.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점프하니까 방방 떠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 이용만 교장은“학생들이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미래가 밝고 코로나19를 당당히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유·초연계 이음 교육으로 유치원과 함께한 오늘 활동이 더욱 의미가 있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만족한 듯합니다. 오늘 학습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할까 합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