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을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을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8월부터 관내 기업체인 ㈜햇살푸드시스템에서 가공육을 매월 2회 지원해주고 있어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군내면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약계층과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매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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