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도봉구가 ‘2022년 정부합동평가’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0월 12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정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17개 광역시도에서 수행하는 국가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행안부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한바, 도봉구는 과제의 91%를 달성했으며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도봉구는 재정 인센티브 3천 3백 5십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구는 그간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실적 점검과 부진항목 집중 관리, 직원교육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공공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