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15, 16일 이틀간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에서 꿈누리카페동아리연합 ‘올빼미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꿈누리카페 각 호점별 대표 동아리가 꿈누리카페 동아리로서의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들에게 활동의 장을 제공해 동아리 단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꿈누리카페 동아리회원인 청소년 30여명과 전문인력 9명이 함께 코로나 자가키트검사와 사전 안전교육실시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캠프는 동아리별 부스운영 및 체험, 속마음 수다 타임, 미션활동, 심야영화 상영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틀 동안 함께 여러 활동을 하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동아리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타동아리 체험도 경험하는 보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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