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삼성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현장지원을 실시하였다.
□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매달 관내 특수학급을 방문하여 상시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특별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또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더봄학생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등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양한 인권보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생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