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10월 17일(월요일)에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라워 클래스‘를 계획하여 ’플라워 바스켓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학교 교육 운영 지원을 위한 「동·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추진으로 학생 맞춤형 종합 지원 강화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을 화분에 심어 가꾸기, 학교 화단 가꾸기, 교실 화초 가꾸기, 꽃바구니 만들기, 동·식물원 체험학습 하기 등으로 계획해서 1년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꽃들에 대해 꽃의 특성과 꽃말 등을 익히고 직접 꽃다발을 만들고 꽃바구니 상품 제작을 해보면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 탐색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탑리여자중학교 학생 김○○는 “이런 플라워 클래스 체험학습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 좋았고, 풀 한 포기, 이름 없는 들꽃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친구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생명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