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동구는 강동예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서는 ‘화합과 치유’라는 주제로 강동예술인총연합회 7개 단체, 강동구립예술단 7개 단체와 초청단체인 강동아트시민연극,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은 강동아트시민연극, 강동무용협회, 구립풍물단, 구립청소년교향악단, 구립국악관현악, 구립시니어합창단, 구립여성합창단, 구립무용단, 강동국악협회, 강동연극협회, 구립경기민요, 강동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아트랑 전시장에서는 문인, 미술, 사진, 서예협회의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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