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6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신기한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기한 체험마을’은 안성의 5대 농특산물 중 하나인 당도 높은 안성마춤 포도를 아이들이 직접 수확하고 같은 컬러푸드인 블루베리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맛보면서 재미와 건강을 모두 챙겨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았고 가족단위별 자차 이용 및 집결지에서 버스로 단체이동해 신기팜마을에서 블루베리잼 만들기, 포도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고 유기농 포도를 수확하기 위해 단합된 모습과 즐거운 웃음소리를 들으니 덩달아 행복했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가족이 단합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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