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8일 다온중 찬봉사 동아리에서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12가구에게 밑반찬과 수세미 12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온중 찬봉사 동아리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맛있게 준비한 밑반찬 4종과 수제수세미를 외롭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조윤선 회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수제수세미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광규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온중 찬봉사 동아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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