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스마트 교육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하늘을 나는 물고기’, ‘자율주행’, ‘자율주행 전기차 제작’, ‘배틀 미로’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소프트웨어 코딩을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금천구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관심이 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스마트 교육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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