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학교(교장 정구영)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9월 29일에서 10월 9일까지 8박 11일의 일정으로 미국 LA, Sandiego, 그랜드캐니언 등지를 다녀오는 창조과학탐사 및 해외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삼성중학교 학교발전기금에서 전액을 지원한 이번 창조과학탐사 및 해외문화체험학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세계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창조주의 존재와 능력, 섭리를 깨닫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또한 미국에 직접 다녀옴으로써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미국시간으로 9월 29일 LA 공항에 도착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가장 먼저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 등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창조과학 탐사를 하였다. 모아비 사막, 세도나, 센셋 분화구,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온 캐니언, 데스벨리, 알라바마 힐,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을 여행하며 창조의 흔적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샌디에이고 여행을 하루 더 한 후 LA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하였다.
이번 여행을 다녀온 3학년 김연우 전교회장은 “인생에서 잊지 못할 경험들과 지식들을 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나도 나를 더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솔 책임자인 손병찬 교감은 “이번 체험을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