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삼희)는 10월 13일(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호국평화기념관 체험을 실시하였다.
□ 장곡초 특수학급에서는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칠곡에 소재한 호국평화기념관에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그분들의 호국정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장곡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전투체험관에서 직접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투복을 입어 보고, 격전지에서 총을 들고 사격도 해보고, 전차에 탑승해 “전군 직격하라”라고 외치며 낙동간 전투에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호국평화기념관을 나서며“저도 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될거에요!”“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하였다.
□ 장곡초등학교에서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한 적응훈련을 통해 학생의 발달 단계에 따른 생활 예절 및 준법정신을 배우고,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더불어 사는 공통체 의식과 바른 인성의 함양을 도모하고자 이 체험학습을 기획하였다.
□ 장곡초등학교 강삼희 교장은“이번 호국평화기념관 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