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0월 18일(화), 19일(수) 양일간 1학년 70명을 학생을 대상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 체험 및 국립산림치유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도청 일대에서 실시된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 체험은 도시 문화를 체험하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내 교육활동에서 배우기 힘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탄소중립 교육의 하나로 실시된 국립산림치유원 체험에서는 숲을 꿈꾸다, 힐링 로드 마음 잇기, 탄소중립 첫걸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도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국립산림치유원 체험을 통해 공기와 숲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동참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