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권역 행정복지센터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0월 20일 오전 회룡역 일원에서 공무원과 호원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기, 가스, 건물, 소방안전 사고 예방 안내문 배부 및 안전신문고 신고 등에 대한 홍보를 하며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건철 호원권역 국장은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이며 다양한 재난안전 캠페인 전개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국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해 생활 속 안전문화가 뿌리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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