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10월 20일(목) 꿈과 끼를 찾아가는 2022학년도 김천부곡 꿈동이 학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학예발표회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며 수많은 학부모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 플래시몹, 핸드벨, 합창, 수어, 컵타, 치어댄스, 탈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반별로 특색있는 무대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학예발표회가 되었다.
□ 김천부곡초등학교 한화균 교장은 “이번 학예발표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3년 만에 개최하는 발표회여서 더 뜻깊고, 우리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소질과 특기를 찾아내고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아우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가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뜻입니다. 내 자녀 뿐 아니라 모든 아이를 우리 아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칭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6학년 이아윤 학생은 “6학년 졸업을 앞두고 학예발표회를 하게 되어 많이 설렜고, 부모님과 친지분이 오셔서 축하와 응원을 해 주셔서 더 즐겁게 무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 후배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 한편, 김천부곡초등학교는 “꿈·나눔·배려를 키워가는 김천부곡교육”이라는 교육목표 하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0월과 11월에는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