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인성교육실천주간’을 맞이하여 ‘고(고맙습니다, 미(미안합니다), 사(사랑합니다)’(10.17~10.21.)라는 슬로건아래 마음 챙김 노트, 소망, 감사 나무 만들기(친구,선・후배), 신체를 위한 신체활동(창작무용, 부채춤, 타악기, 난타) 등의 행사들로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인성교육의 좋은 시간이었고 공동체 의식을 확대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기르고 거리감을 줄여 친밀한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며 교우 및 선・후배 간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으로 각종 폭력이나 괴롭힘의 사전 예방 효과가 있는 행사였다.
이00 학생은 “인성교육실천주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사랑하면서 평안이라는 감정들을 느끼며 누릴 수 있어 좋았고 자존감도 더 건강해지고 선・후배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게 되고 협동심도 기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