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가을밤, 도서관이 전하는 재즈 이야기’를 주제로 가을에 꼭 들어야 하는 재즈를 소개하고 스탠더드 명곡을 라이브로 들어보는 재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뮤직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든 언제나 음악을 배우고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도서관은 최근 친근한 일상의 음악으로 떠오르는 재즈를 선정해 재즈 특유의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11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19시, 월간 재즈피플 김광현 편집장을 초대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를 다양한 주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2월 2일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곡을 해설과 함께 라이브 연주로 들어본다.
재즈 보컬 강윤미의 목소리,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강윤미 트리오의 연주가 함께하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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