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목공놀이 체험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목공놀이를 통해 창의성과 신체조절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체험은 각 연령별 발달 수준에 적합한 목공놀이들로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3세는 <나무 카메라 만들기>, 4세는 <다양한 집을 지어 마을 만들기>, 5세는 <내 마음대로 만드는 나무 기차>를 주제로 목공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였다.
□ 안전한 놀이의 진행을 위해 체험 전 손 소독 철저와 거리 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였고, 목공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약속도 함께 이야기 나눈 후 놀이를 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였다.
□ 목공놀이 체험을 마친 유아들은 “거칠거칠한 나무를 사포로 문질렀더니 매끈매끈해진 느낌이 신기했어요.”, “친구들이랑 다 같이 집을 만들어서 우리 반 마을을 꾸미니까 정말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강성애 원장은 “유아들이 즐겁게 목공놀이 체험에 참여하여 장난감을 만들어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