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77개 학급을 대상으로 ‘달.다.
’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 중 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응원 아웃리치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과 담임 교사들을 응원하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아웃리치는 담임 교사가 수험생 제자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와 함께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운영법인 서울장신대학교가 준비한 응원선물을 전달해 수험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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