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20일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사례관리 실무자 35명이 참여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박경현 샘교육복지연구소장의 ‘레디컬 헬프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 및 사례관리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라는 역량강화 특강을 중심으로 숲치유 단합미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실무자는 “사각지대 위기가구 방문과 복잡한 사례관리로 소진되었던 심신이 알찬 워크숍을 통해 충분히 재충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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