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 저염 및 저당, 편식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으로 흥미를 유발해 총 68개 시설에서 1,286명이 참석하는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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