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포천시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행복바자회에서 사용될 약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든프렌즈에서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재승 대표는 “포천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 청소년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종범 관장은 “행복바자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청소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사회공헌활동인만큼 가든프렌즈의 소중한 후원 물품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든프렌즈는 주식회사 대승컴퍼니 1990의 브랜드 중 하나로 ㈜대승컴퍼니 1990은 포천 가산면 위치한 본사와 가든프렌즈, 라포마, 케이브홈 브랜드를 운영, 상업적 공간과 홈오피스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구를 통해 아름다움과 행복을 담아내는 기업이다.
2019년도부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복지활동에 참여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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