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군포의왕 방과후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부터 총 13회기 진행한 환경과 웹툰의 콜라보 ‘E.TOON’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E.TOON’프로그램은 1~2회기 생태계 교육 3회기 자원순환교육 4~12회기 웹툰전문교육을 통한 환경웹툰 제작활동 13회기 환경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웹툰전문교육을 통해 청소년 캐릭터 키링, 팀별 환경툰 머그컵을 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들은 “웹툰전문프로그램을 사용할수 있어서 신기하고 즐거웠고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E.TOON’활동의 결과물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아띠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앞으로 환경뿐 아니라 다른 주제와 연계해 다양한 웹툰을 그려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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