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평구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이 오는 29일 체험관 일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버림 대신 쓰임’을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법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구민의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서약 에너지 절약 홍보 기후행동 다짐 인생 세 컷 폐 가죽으로 지갑 만들기 리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체험관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변화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의 생활 속 자발적인 기후행동 확산 및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를 마련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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