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9일 탄소중립 마을 챌린지 캠페인‘Save Us, Save Earth’ 축제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 환경활동가, 예술가, 주민들이‘기후 위기’를 인식하고‘탄소중립’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후 행동에 동참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부스, 가치소비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재 활용 책꽂이 만들기제로웨이스트 커피박화분 폐플라스틱 무드등·장난감 미세먼지 잡는 이오난사 LED그네볼 반려동물과 환경을 위한 수제간식 탄소중립 실천 약속 캠페인 등에 관한 주제로 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녹색소비연대 등 환경 분야의 13개 민·관 자원들이 함께 환경교육 부스와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싶은 청소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