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황세주 도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복지교육국 가족여성과 가족여성팀 김인아 팀장과 지역 출산지원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김인아 팀장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정책 추진방향추진상황과 기본계획 분야별 정책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 외에 안성시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대해 추가 설명했다.
기본계획 분야별 정책과제 내용을 살펴보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의 모두가 누리는 워라벨 외 4과제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의 소득공백 없는 노후생활보장체계 외 4과제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의 평생교육 및 직업훈련 강화 외 4과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의 다양한 가족의 제독적 수용 외 4과제로 구성돼 있다.
황세주 의원은 “안성시 출산지원금 지원이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셋째넷째다섯째 출산시 지원금 차별화를 두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든 세대의 삶의 질 보장과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과 적응의 병행이라는 패러다임 전환에 기반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토대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 계획을 수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