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 Wee센터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지난 10월 26일(화)부터 11월 29일(화)까지 내성초등학교 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자기발견을 통한 자기이해 증진’을 주제로 6회기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매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자원봉사자 회원들이 각급학교로 직접 찾아가 봉화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집단상담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석근 Wee센터장은 “봉화학생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 학교 집단상담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심리적 고충을 함께하고 성장발달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봉화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봉화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조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