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교장 이관희) 학교기업‘담다’의‘찾아가는 명커피’는 10월 21일(금)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안동경찰서를 방문하여, 아침의 찬 기운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잔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무료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명커피’행사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무료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안동영명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의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한 맘을 전달하는 두 가지 의미 있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안동경찰서는“경찰의 날을 기억하고 하루의 시작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행복하게 출발할 수 있게 해 준 안동영명학교 전공과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안동영명학교장은“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찾아가는 명커피는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